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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자막뉴스] 문재인 대통령 재산, 임기 후에 얼마나 늘었나? / YTN

2022-03-30 161 Dailymotion

문재인 대통령은 올해 재산 21억9천만 원을 신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해보다는 1억천만 원, 임기 초인 2017년과 비교하면 3억7천만 원 정도가 늘었습니다. <br /> <br />경남 양산시 지산리에 퇴임 후 머물 사저를 신축하는 과정에서 토지와 건물의 가치가 올랐고, 근로소득 등 예금이 늘어난 게 원인입니다. <br /> <br />김정숙 여사의 개인 채무 11억 원도 신고 내역에 포함됐는데, 사저 신축에 필요한 돈을 빌렸다가, 재산신고 기간 이후 매곡동 집이 팔리면서 현재는 모두 상환했다는 게 청와대 설명입니다. <br /> <br />참모진 가운데서는 남영숙 경제보좌관이 가장 많은 75억 원을 신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해보다 45억여 원이 증가했는데, 이사 과정에서 일시적 2주택이었던 점과, 20억 원대 부모 재산이 올해 처음 신고됐기 때문으로 나타났습니다. <br /> <br />서훈 국가안보실장은 4억 원대 경기도 용인시 아파트를 비롯해 총 47억8천만 원을 신고했고,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은 자녀의 독립으로 지난해보다 2억2천만 원이 적은 38억 5천여만 원을 재산 신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18개 부처 장관 가운데서는 45억6천만 원을 신고한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이 가장 부자였습니다. <br /> <br />본인과 배우자 명의 예금이 31억 원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, 서울 여의도동에 있는 11억9천만 원짜리 배우자 명의 아파트 1채도 포함됐습니다. <br /> <br />청와대 참모진이나 국무위원 가운데 본인 명의로 집을 여러 채 가진 사람은 없었지만, 배우자 명의의 집이 또 있거나 많은 토지를 가진 경우는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YTN 신지원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20331080730296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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